나는 학교에서 발표를 하였지만... 할말이 더 있다.떨려서 못했을 뿐이다.

우리 과학반은 정말 재미있었다.  모두 친하게 지내고, 도우고, 실험이 잘 안되었을때는 같이 걱정해주고.....

다시 과학반을 하고 싶었다. 내년에 말이다. 그렇지만 내년엔 6학년만 한다니 할 수 없었다. 내가 이 과학반을 통하여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 내가 실생활에 필요한 과학들은 친구들과 겨뤄가면서 알게되니 더욱 쉽게 느껴지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내가 과학반에 들어온 이유는 특별하지 않았다. 그냥 과학을 못하였기 때문에 들어온것이다. 

 '그냥 들어가서 과학을 배우자..'라고 만 생각했지만 내가 다짐하고 들어온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자라났다.

  나는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있던 실험은 1학기에 이민희 언니와 같이 했던 설탕의 농도?실험이었다. 우리가 제일 잘되서 제일 재미있던건가??????????

   나는 지금까지 한솔 과학반 H*S*C 를 통하여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말로만 하지 않았고 내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처음처럼 말이다.

 '나중에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 우리 한솔 과학반을 빛내서 내 후배들  의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어야지~!!!!! '

     우리 한솔 과학반 H*S*C 아자아자 화이팅!!!